AI 무단 학습 방지 플랫폼 Mori의 성과와 성장 비결
AI 무단 학습 방지를 위한 창작 플랫폼 'Mori'의 혁신적 성과
AI 요약
인천대학교 학생 창업 동아리 Mori가 AI 무단 학습 방지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현재 초기 무료 서비스 단계에서 250명의 사전 가입자를 확보하며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Mori는 인천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3학년 이주호 학생과 광운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2학년 김규석 학생이 공동 대표로 이끄는 창업 동아리입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 권리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창업 이후, 정부와 민간 총 5개의 지원 사업에 채택되어 자금과 장비, 네트워크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의 도움으로 사업화 자금 6,400만 원을 확보하고 교내외 회의 공간 및 전문 인력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창업 계기는 이주호 대표가 AI 기술로 인해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이 침해되는 문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김규석 대표는 직접 일러스트레이터들과 대면하여 이들의 고충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용자의 필요를 파악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면서 창업을 진행했고, 다양한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며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ori의 AI 무단 학습 방지 플랫폼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자신의 작품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초기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현재 250명의 사전 가입자를 확보하였습니다. 향후 사용자 간의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유료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김규석 대표는 'JUST DO IT' 정신이 성공의 주요 요인이라고 강조하며, 고민보다는 시도를 통해 배우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Mori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Focus on one thing'이라는 규칙을 기반으로 주간 단위로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10년 내에 서비스 누적 사용자 1억 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어 지원이 가능한 웹과 앱 버전을 개발 중입니다. 인천대학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I 무단 학습 방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