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에서 라이다 기술의 미래를 논하다

    라이다 분야 리더에 도전한 OUSTER CEO의 발표와 한-미 전문가 교류

    2024-09-13
    https://d2fqc3jz2k65et.cloudfront.net/prod/MANAGER/0/F_1726186160429.jpg

    AI 요약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이 인천대학교 주최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다 분야를 선도하는 OUSTER Inc.의 CEO Angus Pacala가 기조 발표를 하였으며, 다양한 한국 모빌리티 전문가들과의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만도, 클레무브, 현대모비스 등 주요 기업들이 참석하여 자율 주행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이러한 정보 교류를 통해 인천광역시 자율 주행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 인천대학교 주최로 성황리에 열려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규원)은 지난 5월 31일 송도 컨벤시아 센터에서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LINC 3.0 사업단 시티 데이터 ICC 기업 협업 센터(센터장 김우일) 및 미래 자동차 융합 혁신 센터(센터장 강창묵)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외 공동 주관으로 ㈜에스유엠 및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2024년 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OUSTER Inc.(미국)의 CEO Angus Pacala(앙거스 파칼라)가 '라이다 분야 리더에 도전하다'라는 주제로 기조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후 OUSTER의 CEO Angus Pacala, CTO Mark Frichtl 등 OUSTER 관계자들은 자유 토론 시간에 한국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에도 한국 모빌리티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많이 가지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자율 주행 분야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모은 이번 행사에는 만도, 클레무브, 현대모비스, 모트렉스, 유진로봇 등이 참석하여 라이다 분야의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의 주축이었던 인천대학교 미래 자동차 융합 혁신 센터장 강창묵 교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OUSTER CEO의 발표를 듣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정보 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인천광역시 자율 주행 인프라 구축과 발전을 위해 지산학 기반 연구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인천광역시 지산학 협력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향후에도 인천광역시 6대 미래 전략 산업 분야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중요 키워드

    클레무브자율 주행라이다 기술Angus Pacala기술 발전모트렉스산학협력단인천대학교만도미래 모빌리티 심포지엄OUSTER Inc.자율 주행 인프라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정보 교류시티 데이터 ICC

    기관의 인기 뉴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