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지적 공간 정보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LX와 인천대의 협력
스마트 지적 공간 정보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
AI 요약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가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 도시공학과에 스마트 지적 공간 정보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측량 장비와 최신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기증했습니다. 기증식은 지난 5월 31일에 열렸으며, 이에 따라 학생들의 현장 실습 역량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이 기대됩니다. 이번 기증식에는 박지훈 도시과학대학장, 이용창 도시공학과장, 왕동민 도시공학과 학생회장, LX 한길동 인천지역본부장, 진중노 지적사업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천대학교는 LX에 감사를 표하며, 기증 받은 최신 측량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X가 기증한 '랜디고' 소프트웨어는 자체 개발된 최신 지적 공간 정보 소프트웨어로, 현업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LX는 지적 공간 정보 사업을 통해 지적 측량 및 공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지적 정보 구축',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기업입니다. 인천대학교 도시공학과는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스마트 지적 공간 정보 교육 및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증은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현장 실습 역량의 강화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전문인력을 배출함으로써 도시 공간 정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은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 모델로서 사회적, 경제적 의의를 지닌다. 인천대학교 도시과학대학은 앞으로도 LX와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 지적 및 공간 정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함으로써 도시 공학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