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물류 플랫폼의 미래를 여는 인천대학교와 니어솔루션의 협력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니어솔루션의 협력으로 물류 산업 혁신 기대
AI 요약
(왼쪽부터) 동북아물류대학원 신광섭 교수, 동북아물류대학원 송상화 원장, 니어솔루션 정영교 대표이사, 니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최용덕 전무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대학원장 송상화)과 니어솔루션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영교)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6월 11일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국내외 물류 산업의 발전과 양 기관의 성장을 위하여 인적, 물적 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을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니어솔루션은 지능형 물류 플랫폼의 고도화 및 차별화된 물류 센터 최적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산학 연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경험, 자료의 상호 교류도 함께 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물류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물류 분야 전문 대학원으로,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국토교통DNA+사업에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이 대학원은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을 연계한 물류 분야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니어솔루션은 2017년 설립된 지능형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물류 및 풀필먼트 센터의 자동화, 지능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 최적화 솔루션 '니어 솔로몬'은 물류 센터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번 협약은 물류 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화를 적극 지원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송상화 원장은 "물류 분야에서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지능형 물류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니어솔루션의 첨단 기술과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연구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물류 산업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과 니어솔루션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물류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물류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